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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기관, 엔비디아 만난다…한투 주관 ‘실리콘밸리’ 行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실리콘밸리를 찾아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관련 주요 기업들을 만난다.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기관투자가의 해외투자를 적극 주선하기 위한 차원이다. 1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등 주요 기관투자가는 8일부터 15일까지 실리콘밸리를 찾는다. 이번 일정에서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포함해 인텔 등 15개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기업 재무 담당자들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기관들은 미국 내 AI와 로봇 산업 등을 중점적으로 둘러볼 예정이다. 빅테크들의 혁신 산업 현황
김병준
2025-06-11 15:51
[단독]환헤지 적극 나섰던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25건→84건 폭증
미국 재무부가 국민연금의 외환 전략을 이례적으로 지적하고 나선 가운데 실제로 국민연금과 한국은행 간 외환스와프(선물환과 현물환 교환 거래) 건수가 올해 3배 이상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 서울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한국은행에 외환스와프를 위해 자금 이체 협조 요청을 한 횟수는 올해 1월부터 이달 4일까지 약 84건으로 파악됐다. 지난해에는 1년간 25건 수준으로 스와프가 이뤄졌는데 반 년 만에 전년의 3배를 넘긴 것이다. 국민연금이 한국은행에 자금 이체 협조 요청을 한 건수는 2022년 처음 외환스
천민아
2025-06-11 15:35
10명이 2000억 매출…AI가 만든 '초경량 유니콘'의 시대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직원 1인당 400만 달러(약 54억원) 매출이라는 놀라운 생산성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2023년 말 갓 50명이 된 팀이 일년 간 만들어 낸 매출은 2억 달러(약 2700억원)를 기록했다. 전년까지만 해도 직원 수가 11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해 1인당 매출(PRE)는 가장 보수적으로 잡아도 400만 달러가 넘는다. 그해의 주인공으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PRE가 2023년 103만 달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생산성을 짐작할 수 있다. 괴물같은 생산성은 낸 이 기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생성 플랫폼 미드저니(Mi
정혜진
2025-06-08 09:00
"韓 '맨해튼 계획'급으로 AI 밀어붙여야"[서울포럼 2025]
‘자율주행의 아버지’로 불리는 서배스천 스런 스탠퍼드대 교수가 29일 “한국이 인공지능(AI) 강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가 시행했던 ‘맨해튼 계획’에 버금가는 초대형 정부 주도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빅테크는 물론 각국 정부가 AI 산업 선점에 나선 상황에서 한국은 정부 주도하에 제조·반도체 등 강점 있는 분야를 선정하고 학계·기업이 똘똘 뭉치는 대형 프로젝트가 뒷받침돼야 승산이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스런 교수는 학계에 묻혀 있던 자신의 자율주행 기술을 세상으로 끌어올려준
허진
2025-05-29 17:45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발행증가 우려도 [인베스팅 인사이트]
기준금리 하락을 전망하며 미국 장기채에 베팅했던 서학개미(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반등 시점이 또 다시 뒤로 밀리게 됐다. 서학개미들은 지난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확정 발표해 미국채 금리가 튀어오를 때도 저점 매수 전략을 폈지만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국채값 하방 압력이 높아진 탓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한 30년 만기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으로 구성된 장기 국채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ACE 미국30년국
김남균
2025-05-19 17:44
사무엘 킴 도이치뱅크 한국대표, 글로벌 M&A 총괄 대표로 승진
사무엘 킴(Samuel Kim, 사진) 도이치뱅크 한국 대표가 도이치뱅크의 글로벌 인수합병(M&A) 총괄 대표로 승진했다. 도이치뱅크는 15일 승진 인사 발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 대표는 1994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해 살로몬 브라더스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 모건스탠리로 옮겨 24년 간 근무하면서 아시아·태평양 M&A 최고책임자를 지냈다. 2023년엔 도이치뱅크로 적을 옮겨 아시아 M&A 대표를 맡았으며 지난해부터는 한국법인 대표직을 수행해왔다. 김 대표는 뉴욕으로 이주해
이충희
2025-05-15 11:06
위즈덤트리 CIO "러-우 전쟁 끝나도 유럽 증시 전망 밝다…방산·건설株 주목"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산 규모만 1200억 달러(약 17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운용사 위즈덤트리가 유럽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올해 미국 예외주의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렴한 유럽 증시로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맹국 방위비 인상 압박으로 자주국방 강화 목소리가 커지며 유럽 방산 업종의 주가가 계속해서 우상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제러미 슈워츠 위즈덤트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진행된 서울경
이정훈
2025-05-15 07:01
위즈덤트리 CIO "러-우 전쟁 끝나도 유럽 증시 전망 밝다…방산·건설株 주목"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산 규모만 1200억 달러(약 17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운용사 위즈덤트리가 유럽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올해 미국 예외주의가 주춤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렴한 유럽 증시로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맹국 방위비 인상 압박으로 자주국방 강화 목소리가 커지며 유럽 방산 업종의 주가가 계속해서 우상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제러미 슈워츠 위즈덤트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
이정훈
2025-05-14 18:19
트럼프 장남 ‘1박2일’ 방한에 재계 총수들 오픈런…누가누가 눈도장 찍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막후 실세’로 꼽히는 트럼프 주니어가 30일 국내 30대 그룹 주요 총수들과 릴레이 회동했다. 미국의 통상 압력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마주한 국내 기업인들은 미국에 투자를 많이 한 기업에 혜택을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구애했다. 업계에서는 트럼프 주니어가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벌이는 만큼 철저한 비즈니스 관점에서 한국 기업과의 관계 설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
송이라
2025-05-01 07:00
방산·IT·바이오…'美 막후 실세'와 일대일 면담에 총수들 줄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막후 실세’로 꼽히는 트럼프 주니어가 30일 국내 30대 그룹 주요 총수들과 릴레이 회동했다. 미국의 통상 압력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마주한 국내 기업인들은 미국에 투자를 많이 한 기업에 혜택을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구애했다. 업계에서는 트럼프 주니어가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벌이는 만큼 철저한 비즈니스 관점에서 한국 기업과의 관계 설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
송이라
2025-04-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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