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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익률 두 배 넘게 차이나는데"…연기금, 국내 임대주택 시장 외면하는 이유
주요 연기금이 17억 5000만 달러(2조 44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미국 임대 주택 투자 펀드에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 연 평균 10%가 넘는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점과 미국 내 임대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부분이 긍정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국내 임대주택 시장에 대한 출자에는 난색을 표하면서 해외 자본들이 사실상 독차지하는 실정이다. 임대 주택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익률과 일관되지 않은 정책 영향으로 투자를 꺼리는 것이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릿지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미
김병준
2025-10-06 16:00
[단독] 행정공제회, 2000억 PEF 운용사에 VIG파트너스·케이스톤·제네시스PE·KCGI 선정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6년 만에 재개한 사모펀드(PEF)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VIG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PE), KCGI를 선정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PEF 블라인드 펀드 출자 사업으로 4곳의 PEF에 총 2000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바이아웃 및 그로스 투자 전략을 목적으로 하며 결성 기한은 선정 후 1년 이내다. 1500억 원을 출자하는 공동투자 전략 부문에서는 KB자산운용을 선정했다. 공동투자 운용사는 행정공제회가 기 투자한 블라인드펀드 등에 70% 이
김병준
2025-10-02 13:44
마스턴운용, '마스턴 인사이트' 출범…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전망 제공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1일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 및 전망을 제공하는 ‘마스턴 인사이트(Mastern Insight)’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정보가 폐쇄적으로 유통되던 관행을 깨고 시장 참여자 전반에 수준 높은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겠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스턴 인사이트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마스턴투자운용이 축적한 상업용 부동산 정보와 하우스뷰(House View)를 대외에 공개하는 창구로 설계됐다. 콘텐츠는 △리서치 전문 조직인 R&S(Research&St
김병준
2025-10-01 14:06
국민연금, 내년부터 '배당의 질'도 평가…주주환원 고삐 죈다
국민연금이 내년부터 상장사들의 배당 여부 뿐만 아니라 배당의 규모가 적절한지 등 질적 수준을 함께 평가한다. 배당은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상장사들의 배당 지급 문화가 일정 부분 자리 잡았다고 판단한 만큼 이제는 세부적인 사안을 들여다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정책을 유도함과 동시에 주주행동주의의 고삐를 당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내년부터 배당에 대한 질적 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배당정책 평가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전문
김병준
2025-09-30 15:00
타이어뱅크, 에어프레미아 인수 마무리…항공산업 진출 본격화
타이어뱅크가 잔금 납입을 끝마치면서 에어프레미아의 인수를 마무리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옥중경영’으로 인수 대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어뱅크는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바탕으로 항공 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타이어뱅크는 이날 JC 특수목적법인(SPC)가 보유한 주식 6285만 6278주(약 22%)를 주당 1900원에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총 1200억 원으로 앞서 200억 원의 계약금을 지급한 것에 이어 이날 994억 원의 잔금 지급까지 끝마쳤다. 이번 잔금 납입
김병준
2025-09-30 11:14
JC파트너스, 300억 원 규모 황조 리캡 완료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가 30일 포트폴리오 기업인 조산화아연(HZO) 제조업체 황조의 자본재조정(리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캡은 300억 원 규모로 PEF의 자본효율성과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황조는 JC파트너스가 인수를 검토하던 2021년 당시 금융 부채가 많아 인수금융 없는 구조로 100%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JC파트너스는 황조 인수 이후 기존 고금리차입금부터 우선적으로 상환해 부채 비율을 크게 낮추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황조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활용해 신규 생산설
김병준
2025-09-30 10:32
코람코자산신탁, 회사채 300억 업계 최저 금리 발행
코람코자산신탁이 30일 무보증 사모사채를 3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만기 3년 물인 회사채의 금리는 동종 업계 최저 수준인 연 3.95%로 확정했다. 최근 부동산금융업계에서 발행된 회사채 평균 금리인 5.5~6.5% 대비 1.5%포인트 이상 낮은 수준이다. 조달한 자금은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의 유상증자 참여와 자기자본(PI) 투자 확대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펀드·신탁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코람코자
김병준
2025-09-30 09:15
삼성SDS·GS리테일 임차한 판교 아이스퀘어 E동 매물로
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GS리테일(007070) 등이 임차한 판교 아이스퀘어 E동이 매물로 나왔다. 공실률이 없고 대기업 등이 클러스터를 이루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물로 평가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판교 아이스퀘어 E동을 매각하기 위한 자문사로 컬리어스와 알스퀘어를 선정했다. 컬리어스와 알스퀘어는 잠재적 매수자를 대상으로 티져를 보내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판교 아이스퀘어 E동은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17 E동에 위치해있다. 판교 아
김병준
2025-09-29 18:10
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 30% 육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초기 단계에서 2금융권이 주로 취급하는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이 30%까지 상승했다. 다만 전 금융권 연체율은 PF 부실 정리 노력 등에 힘입어 소폭 하락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 현황과 사업성 평가 결과, 제도 개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 6월 말 기준 전 금융권 대출(118조 9000억 원) 연체율은 4.39%로 전 분기 말 대비 0.11%포인트 하락했다. 대출 잔액이 감소했음에도 금융권의 부실 정리 영향 등으로 연체율이 소폭 꺾였
이승배
2025-09-25 18:26
[단독]국내 임대주택 투자 꺼린 연기금…美 펀드엔 출자 검토
주요 연기금이 17억 5000만 달러(2조 44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미국 임대 주택 투자 펀드에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 연 평균 10%가 넘는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점과 미국 내 임대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부분이 긍정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국내 임대주택 시장에 대한 출자에는 난색을 표하면서 해외 자본들이 사실상 독차지하는 실정이다. 임대 주택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익률과 일관되지 않은 정책 영향으로 투자를 꺼리는 것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릿지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김병준
2025-09-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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