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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유상증자 공시 법규 위반 가능성…당국 '정정공시' 검토
고려아연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미국 합작법인(JV)에 이사 추천권을 부여하고도 관련 내용을 공시에 포함하지 않아 금융 당국이 정정 요구 검토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사회 구성 변동이 향후 주가와 투자의 핵심 변수가 된다. 현행 법령과 공시규정은 투자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사항을 공시에 포함하도록 규정한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고려아연 공시의 법·규정 위반 가능성을 인지하고 정정 공시 요구 등 필요 조치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서울경제신문
이덕연
2025-12-23 12:58
LS전선, 케이스톤에 반소…LS EVK IPO 무산 후폭풍
LS(006260)전선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 사이에서 LS이브이코리아(LSEVK) 상장 무산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케이스톤파트너스가 제기한 LSEVK 풋옵션 이행 소송에 반소를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반소는 LSEVK 투자 유치와 상장 추진 과정에서 '상장 무산에 대한 LS전선의 책임 부존재' 및 그에 따른 '풋옵션 채무 부존재'의 확인을 구하는 소송으로, 투자 계약상 권리·의무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LS전선은 설명했다
이충희
2025-12-23 10:09
?MBK장학재단, 제19기 장학생 모집
MBK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대학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제19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우수한 역량을 지녔음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재단은 교육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는 인식 아래,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은 지원자의 성별, 출신 지역, 진학 예정 대학, 전공 분야 등에 따른 별도의 제한이나 정형화
이영호
2025-12-23 09:44
트럼프가 ‘한화’ 찍었다…美 호위함 협력에 한화오션 장중 급등 [줍줍리포트]
한화오션(042660)이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 신형 호위함 건조와 관련해 “한국의 회사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며 한화를 직접 거론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오전 9시 23분 기준 전일 대비 5.2% 상승한 11만 54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오션은 장 시작과 함께 7%대까지 오르며 한때 11만 8000원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한화오션의 시가총액은 35조 원으로 늘어났다. 한화오션의 급등 이유로 간밤 플로리다주
이영호
2025-12-23 09:32
PEF, 중대 법령 위반땐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정부가 사모펀드(PEF)를 운용하는 업무집행사원(GP)이 중대한 법령 위반 행위를 할 경우 1회만으로도 등록을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관 전용 PEF 규율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PEF가 투자·인수한 기업의 주요 경영 정보는 물론 GP가 개별 PEF로부터 지급받은 성과 보수와 그 산정 방식까지 금융 당국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제3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기관 전용 PEF 제도 개선안을 공개했다. 금융
김남균
2025-12-22 17:51
이규성 이지스 대표 "힐하우스 3년간 고용보장…성과 임직원과 나눌 것"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중국계 사모펀드(PEF) 논란이 있는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로 매각을 추진하며 발생한 논란에 대해 “이지스 고유의 DNA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경영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규성 대표는 19일 사내 공지를 통해 “인력에 대해 3년 간 고용보장과 우리사주조합제도를 도입해 성과를 경영진과 임직원이 같이 나눌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덧붙였다. 이지스의 대주주와 힐하우스는 내년 초 예정한 대로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고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임세원
2025-12-22 17:16
1년 내 영업실적 없으면 등록 취소…신생 PEF '직격탄' 맞나
금융위원회가 기관 전용 사모펀드(PEF)에 대한 규제 방안을 발표하자 PEF 업계는 기관투자가(LP)에 보고했던 성과보수나 투자기업 상황을 금융 당국에도 보고하도록 하면서 영업 기밀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가 빠져나가거나 비상장기업에 수년간 투자하는 PEF의 방식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 우려를 내놓았다. 그나마 부채비율 제한, 배당과 추가 인수합병(볼트온) 금지 등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의원 입법안에 있던 독소 조항이 일부 빠진 점에는 안도했다.22일 금융위가 꺼낸 ‘기관 전용 PEF 제도 개선안’은 업무집행사원(GP&middo
임세원
2025-12-22 17:11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 ‘2년 공석’ 한투證 IB그룹장 자리 채운다
2년간 공석이던 한국투자증권 투자은행(IB)그룹장으로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가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 부대표는 2020년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떠난 지 6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오게 됐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떠나면 한국투자증권은 IB그룹장으로 김 부대표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공식 발령 전으로 다음 달 중순께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 부대표는 1993년 한국투자증권의 전신인 한신증권(동원증권)에 입사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IB 본부에 재직하면서 국내 주요 기업의 기업공개(IPO)를
박정현
2025-12-22 17:06
토종 PEF 역차별 우려 … "외국계에 시장 뺏길라"
금융위원회가 22일 발표한 사모펀드(PEF) 규제 강화안이 현실화되면 글로벌 PEF들에 더 많은 투자 기회가 돌아가면서 토종 PEF에는 역차별적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내 PEF 산업에 갈수록 촘촘한 규제가 덧대지고 있어 해외 큰손들 사이에서조차 한국 자본시장 전체의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토종 PEF의 한 관계자는 이날 “미국이나 유럽·홍콩·싱가포르에서 우리보다 훨씬 큰 규모로 활동하는 PEF들은 한국 당국의 규제를 피해가게 될 것”이라며 “안 그래도 힘겨
이충희
2025-12-22 16:57
MBK, 최연석 전무 신임 파트너 선임
MBK파트너스가 서울 오피스의 바이아웃 펀드 부문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 인사를 단행했다. 7년 전 스페셜 시츄에이션스 펀드 부문으로 이동했던 민병석 파트너가 바이아웃 부문으로 복귀했고 최연석 전무는 바이아웃 부문의 신임 파트너로 승진했다. MBK는 22일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글로벌·국내 투자 환경 속에서 MBK파트너스 서울 오피스 바이아웃 부문의 투자 발굴 역량과 실행력을 제고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의 일환"이라고
이충희
2025-12-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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