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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퀘어 매각주관사로 JLL·세빌스코리아
ARA코리아자산운용이 서울역 랜드마크 오피스인 '서울스퀘어' 매각 주관사로 JLL코리아와 세빌스코리아 컨소시움을 선정한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서울스퀘어의 총 인수 가격은 1조 원 내외로 추정된다. ARA코리아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과 함께 2019년 3월 3.3㎡당 2460만 원, 총 9882억 원에 서울스퀘어를 인수해 운용해왔다. 1970년 준공된 서울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3층, 연면적 13만2800㎡ 규모의 대형 오피스다. 대우그룹 본사로 사용되다 그룹 해체 후 서울스퀘어로 이름이 바뀌었다. 2010년
천민아
2025-06-13 13:59
젠스타메이트 "서울 호텔 거래 규모 4배 증가…코로나 전 수준 회복"
서울 호텔 거래시장이 4배 가까이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는 보고서가 13일 나왔다. 이날 젠스타메이트가 발간한 ‘2024년 호텔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서울 소재 호텔은 14개 동으로 약 1조 9662억 원 규모다. 이는 2023년(4036억원) 대비 390% 증가한 수준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21~2022년 거래규모인 2조 원에 근접한 수치다. 평당 가격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0년부터 상승세를 보인 서울 호텔 평당 거래가격은 지난해 기준 2494만 원을 기록했으며, 객실당 거
천민아
2025-06-13 10:22
아세아텍 자사주 29억 공개매수, 주주들 “이게 뭔 꿍꿍이” 뿔났다
농기계 제조업체 아세아텍(050860)이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자사주 공개매수를 발표했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하다. 자사주 소각 계획은 쏙 빼고, 슬쩍 ‘전략적 투자자(SI)와 지분 교환’ 가능성을 흘리자 주가는 고작 3%대 상승에 그쳤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는 주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온다. 아세아텍은 12일 자기주식 100만 주(지분율 4.44%)를 주당 29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 규모는 약 29억 원이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매수가 완료되면 아세아텍의 자사주 보유 비율은 19
서종갑
2025-06-13 06:00
뜨거운 원전주 “르네상스 온다”…미국발 훈풍 타고 ‘훨훨’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폭등하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간밤 미국 원전주의 심상치 않은 상승세와 더불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원전주 돌풍을 이끌었다. 단순히 단기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원전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00원(7.63%) 상승한 5만 5000
서종갑
2025-06-13 05:30
아세아텍 자사주 29억 공개매수…주가는 3% ‘찔끔’ 상승
농기계 제조 업체 아세아텍(050860)이 자사주 100만 주를 공개매수한다.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자사주 소각 계획을 내놓지 않고 전략적투자자(SI)와 지분 교환 가능성을 밝히며 주가는 3%대 상승에 그쳤다. 12일 아세아텍은 자기주식 100만 주(지분율 4.44%)를 주당 29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 규모는 약 29억 원이며 공개매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매수 완료 시 자사주 보유 비율은 19.16%로 확대된다. 공시 직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 넘게 상승해 2655원까지
서종갑
2025-06-12 18:15
日 행동주의 펀드 공습 본격화…율촌 “선제적 대응책 마련” [시그널 人]
법무법인 율촌 기업지배구조센터(CGC)가 상법 개정안 입법 추진과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의 한국 진출 움직임에 대비해 기업 자문을 강화하고 나섰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에 더해 강력한 규제가 예고되면서 기업들의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12일 서울 강남구 율촌 본사에서 만난 오용석 율촌 기업지배구조센터장은 “복수의 일본 행동주의 펀드가 한국 시장 진출을 타진해왔다”며 상법 개정안 통과를 앞둔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 센터장은 30년간 금융감독원에서 자본시장 분야 규제업무를 담당했고, 국민
서종갑
2025-06-12 15:41
국민연금, CVC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국민연금이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CVC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과 최형돈 사모벤처투자실장, 이재욱 인프라투자실장 등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CVC캐피탈 측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CVC캐피탈은 국민연금의 해외 대체투자 위탁 운용사 중 한 곳으로, 국민연금은 북미·유럽 등에 주로 투자하는 바이아웃 펀드에 투자해왔다. 한편 국민
천민아
2025-06-12 14:19
아세아텍 자사주 29억 공개매수…“SI와 지분 제휴”
농기계 전문 기업 아세아텍(050860)이 자사주 29억 원을 공개매수한다. 주주가치 제고 및 취득한 자사주 일부를 전략적 투자자(SI)와 지분 제휴하기 위한 목적이다. 12일 아세아텍은 자사주 100만 주를 주당 2900원에 공개 매수 방식으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4.44%에 해당하는 규모로, 총 2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개 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공개 매수가 완료되면 아세아텍의 자사주 보유 비율은 기존 14.72%에서 19.16%로 늘어난다. 아세아텍 측은 “
서종갑
2025-06-12 09:22
증권사 단기 신용이자 줄인하…'빚투' 불붙나
국내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이자율을 줄줄이 내리면서 대출로 투자하는 ‘빛투’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초단기(1~7일) 사용 기간의 금리를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다. 국내 증시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으로 단기 과열 양상을 보이는 상황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권고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30일부터 신규 신용융자와 담보융자(비대면 계좌 기준)의 이자율을 0.25%포인트 인하한다. 신용융자 사용 기간이 1~7일, 8~15일 경우
윤지영
2025-06-11 17:41
[단독] 증권범죄 늘어도 조사인력 축소…"사건 처리에 3년 이상 걸려"[불공정 못잡는 자본시장]
#제약 회사 비보존제약의 일부 임직원은 2023년 2~3월 미공개 신약 개발 정보를 파악한 뒤 공시 직전 주식을 매수해 수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지난달 말 증권선물위원회는 금융 당국 조사를 거쳐 이들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 발생 약 2년을 넘긴 시점이다.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의 사법 처리에 평균 3년이 걸리고 검찰의 기소율은 3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본시장이 양적으로 크게 성장해 불공정거래 사건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응할 인적자원과 인프라가 부족한 탓
김남균
2025-06-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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