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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분석 비웃듯…코스피, '한가위역' 도착 전 쾌속질주[이충희의 쓰리포인트]
코스피가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를 앞두고 역사상 최고점을 다시 한번 갈아치우며 축포를 터트렸습니다. 연휴 시작 직전일인 10월 2일, 지수는 첫 3500선을 뚫고 3549.28에 마감했는데요. 전체 시가총액도 2922조 2264억 원을 기록하면서 3000조 원 돌파까지 불과 약 78조 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상승률 약 48%, 글로벌 주요국 1위에 오른 코스피 열차의 쾌속질주를 보면서 최근 증권사 전문가들이 쓴 분석 보고서들을 재차 살펴 봤습니다. 한달여 전 한 증권사는 올 코스피 최고치를 3252로 제
이충희
2025-10-04 21:45
다시 움직이는 공모주 시장…추석 연휴 이후 일정은?
에스투더블유와 명인제약의 상장으로 재시동을 걸었던 공모주 시장은 추석 연휴 이후 더욱 바쁘게 움직일 예정이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코스피)보다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상장 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총 9개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이달 14일 노타를 시작으로 비츠로넥스텍·이노테크(16일), 그린광학(17일), 세나테크놀로지(23일), 큐리오시스(27일), 더핑크퐁컴퍼니(28일), 씨엠티엑스(29일),
박정현
2025-10-04 10:39
추석 앞두고 한산한 공모채 시장…4분기 시작은 ‘맑음’
이번 주 공모 회사채 시장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산한 흐름을 보였다. 이달 중순부터는 SK인천석유화학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우리금융지주·고려아연 등이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BBB급 회사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시금 얼어붙으면서 해당 등급 기업의 수요예측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9월 29일~10월 2일) 들어 회사채 발행을 위해 수요예측을 진행한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앞서 지난주에 7곳이 수요예측을 진행한 것과는 대조적인
박정현
2025-10-04 09:00
A급 흥행할 때 BBB급 찬바람…회사채 '빈익빈 부익부'
금리 인하 흐름 속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3분기 만에 1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신용등급 BBB급 비우량채 소외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지난달 SLL중앙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미매각을 기록한 후 BBB급 회사채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시금 얼어붙으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기업 가운데 신용등급이 BBB급인 곳은 한 곳도 없다. 지난달 한진(신용등급 BBB+), 케이카캐피탈(BBB0), SLL중앙(BBB0) 등이 회사채 발행
박정현
2025-10-02 15:59
LG전자, 印·美 증시 ‘노크’…1.8조 실탄 미래사업 베팅
LG전자(066570)의 계열사들이 글로벌 시장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인도법인은 이달 14일 현지 증시에 입성하고 ‘LG애드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손자회사 알폰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IPO 절차를 본격화했다. 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인도법인 상장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동시에 LG전자가 처분하는 인도법인 지분 15%(1억 181만 5859주)에 대한 희망 공모가 밴드(범위)와 처분 예정 일자도 결정됐다. 희망 밴드는 1만 7000원(1080루피)에
박정현
2025-10-01 17:47
KB·NH, 양강체제로…한투·신한證은 3위 싸움 치열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에도 부채자본시장(DCM)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양강구도’를 공고히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투자증권을 바짝 추격하며 3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올해 3분기 DCM 발행 현황을 전수 조사한 리그테이블 결과 인수액 기준 KB증권이 2조 620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1조 7017억 원을 인수하며 2위에 올랐다. 이번 통계는 공모 회사채를 기준으로 집계가 이뤄졌으며, 여신전문금융회사채·주식 관련 사채·사모채·공사채
박정현
2025-10-01 11:05
'LG전자 손자회사' 알폰소, 美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LG전자(066570)의 손자회사이자 커넥티드TV(CTV) 광고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알폰소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증권신고서는 SEC의 검토 절차가 완료된 후 시장 상황과 기타 여건에 따라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LG애드솔루션을 운영하는 알폰소는 CTV를 비롯해 다양한 스크린을 아우르는 고도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의미 있는 연결’이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전 세계 수상 경력을 보유한 LG 스마트 TV 네트워크를
박정현
2025-10-01 09:18
카톡 일주일만에 항복…친구탭 복구에 주가 반등[이런국장 저런주식]
15년 만의 대대적인 개편에도 이용자들의 불만 폭주를 마주한 카카오(035720)톡이 결국 백기를 들고 항복했다. 이에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곧장 환호하며 애프터마켓에서 반등했다. 29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6% 상승한 6만 70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 주가가 정규장 이후에도 추가 상승 동력을 탑재한 건 회사가 이날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 복원 등을 시사하며 한 발 물러났기 때문이다. 카카오 주가는 회사의 업데이트 발표가 진행된 이달 23일 4.67% 하락했고
이충희
2025-09-30 06:00
[단독]자금줄 막힌 기업…회사채 발행 3분기만에 100조 넘겨
이달 말 누적 회사채 발행액이 105조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3분기 만에 100조 원을 넘겼다. 기업들이 앞으로 갚아야 하는 회사채 잔액도 420조 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9월 26일 발행된 회사채는 105조 3296억 원으로 세 분기 만에 100조 원을 돌파했다. 3분기 누적 회사채 발행액은 2022년 66조 원, 2023년 77조 원, 2024년 89조 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꾸준히 증가해왔다. 기업들이 앞으로 6개월 사이에 상환해야 하는 회사채는 약 44조 원으로,
이덕연
2025-09-29 17:09
투자 아닌 운영·차환용 조달…시스템 리스크 터지면 속수무책
신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상당수는 신규 시설 투자나 연구개발(R&D) 목적이 아닌 운영자금 확보가 목적으로 풀이된다. 경기 불확실성 속 선제적으로 자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면서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나 석유화학 위기와 같은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하면 늘어나는 시장성 차입이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6일까지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는 105조 32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9조 1023억 원)과 비교
이덕연
2025-09-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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