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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암호화폐 상승세 숨고르기…비트코인 450만원

BTC 0.64%↓ 450만원
ETH 2.11%↓ 15만 2,700원
XRP 1.12%↓ 351원

  • 원재연 기자
  • 2019-03-22 08:38:44
[아침시황]암호화폐 상승세 숨고르기…비트코인 450만원
/ 빗썸 홈페이지 캡쳐

주요 암호화폐가 지난 며칠간의 상승을 멈추고 소폭 하락하며 전반적인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4,000달러 선 초반에서 횡보 중이다.

22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BTC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0.64% 떨어진 450만원이다. 이더리움(ETH)은 2.11% 하락한 15만 2,700원, 리플(XRP)는 1.12% 하락한 351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 (LTC)는 1.55% 내린 6만 6,400원, 이오스(EOS)는 1.58% 떨어진 4,091원에 각각 거래됐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1.28% 내린 4,029달러다. ETH는 2.68% 떨어진 136.69달러, XRP는 2% 내린 0.31달러다. LTC는 2.55% 하락한 59.26달러, EOS는 2.35% 떨어진 3.66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는 4.78% 내린 14.55달러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391억 8,731만 달러(157조 1,424억원)으로 전일 같은시간대비 소폭 내렸다.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17포인트 오른 62포인트인 ‘탐욕’상태로 전일 같은 시간보다 투자심리가 대폭 완화됐다.

전일 CFTC는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를 준비 중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백트(Bakkt)의 파생상품 선물 관련 제안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댄 벌코비츠 CFTC 위원은 “CFTC는 안티 크립토 기관이 아니고, 사기와 조직으로부터 자유로운 시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높은 이더리움 가격이 생태계에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그는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가격이 생태계 유지와 보안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강조하며 “가격이 높은것은 오히려 더 좋다”며 “가격이 0이면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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