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아침시황]"애플페이·삼성페이 기대" 퀀텀 급등…BTC 433만원

BTC 0.27%↑ 433만 9,000원
ETH 0.47%↑ 14만 7,900원
XRP 0.95%↓ 348원

  • 원재연 기자
  • 2019-03-15 09:05:50
[아침시황]'애플페이·삼성페이 기대' 퀀텀 급등…BTC 433만원
/ 빗썸 홈페이지 캡쳐

비트코인(BTC)을 주요 암호화폐가 소폭 내리며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퀀텀(QTUM)은 30%가량 가격 상승을 보이며 홀로 급등했다.

15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0.27% 오른 433만 9,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0.47% 상승한 14만 7,900원, 리플(XRP)은 0.85% 떨어진 348원을 기록했다. 라이트코인(LTC)은 0.88% 오른 6만 2,400원, 이오스(EOS)는 0.22% 상승한 3,987원이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0.18% 오른 3,918.35달러다. ETH는 0.01% 떨어진 133.38달러, XRP는 0.74% 내린 0.31달러에 거래됐다. LTC는 0.81% 오른 56.43달러, EOS는 0.53% 하락한 3.6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1,350억 7,304만 달러(153조 4,429억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올랐다.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전일보다 1포인트 오른 55포인트로 ‘탐욕’ 수준을 유지 중이다.

퀀텀 재단은 전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 애플리케이션 제우스(ZEUX)와의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유럽에서 삼성페이와 애플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제우스는 오는 4월 유럽에서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퀀텀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28.52% 오른 3,050원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3,000원 선 위로 올라섰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decenter.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