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시가총액 100개 암호화폐 중 57개가 상승했다. 이 가운데 6개 암호화폐는 10%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메우스코인(Omeus Coin)과 GX체인(GXChain), 쿠코인쉐어(KuCoin Shares), 후오비 토큰, 온톨리지, 레이븐코인 등은 전일 대비(21일 오전 6시 15분 기준) 각각 33.82%, 19.77%, 15.62%, 15.43%, 15.27%, 12.55% 상승했다.

골렘(Golem) 토큰 GNT는 전일 대비 8.93% 상승했다. 시가총액 7,982만달러(902억원)을 기록한 골렘의 순위는 67위다.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1,699만달러(192억원) 수준이다. 업비트의 GNT/KRW 페어와 바이낸스의 GNT/BTC 페어, 그리고 빗썸의 GNT/KRW 페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6.95%, 19.93%, 17.6%다.

골렘은 컴퓨팅 파워 공유를 위한 시장을 개척하고 DT다. P2P 네트워크 골렘은 컴퓨터 연결을 통해 응용 프로그램의 소유자와 개별 이용자들이 다른 사용자의 컴퓨터 자원을 임대할 수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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