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바비' 라이언 고슬링, 내한 돌연 취소…한국 팬 못 만난다

  • 정지은 기자
  • 2023-06-30 20:43:13

영화, 바비, 내한, 취소, 이슈

'바비' 라이언 고슬링, 내한 돌연 취소…한국 팬 못 만난다
영화 '바비' 스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바비'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내한이 취소됐다.


30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주연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예정된 내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라이언 고슬링은 다른 기회를 통해 곧 찾아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은 바비랜드에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지는 작품이다.


'바비'에서 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라이언 고슬링은 오는 7월 2일부터 시작되는 내한 행사에 참석해 작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돌연 일정 취소로 인해 '바비' 내한 일정에는 그레타 거윅 감독, 그리고 배우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만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바비'는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