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AOA 탈퇴' 지민, FNC도 떠났다

  • 추승현 기자
  • 2022-01-13 16:50:24

AOA, 지민

'AOA 탈퇴' 지민, FNC도 떠났다
AOA 출신 지민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그룹 AOA 출신 지민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를 떠났다.


13일 FN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됐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과거 AOA 멤버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논란에 휩싸여 팀을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는 등 은퇴 수순을 밟았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과 함께 AOA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고 충격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로 인해 AOA 멤버들의 활동이 뜸해졌고, 지난해 1월 멤버 유나는 FNC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AOA를 탈퇴했다. 이로써 현재 AOA에는 설현, 찬미, 혜정만이 남았다. 멤버들은 모두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