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센터 위클리픽’은 이번 주 가장 흥미로웠던 이슈를 기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심두보 편집장 삼성벤처투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디지털에셋에 투자 ←클릭

혹자는 블록체인 산업의 몰락을 점친다. 또 혹자는 암호화폐의 거품을 힐난한다. 그러나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박현영 기자 하드포크 완료에도 주춤하는 비트코인SV…‘크레이그 라이트’ 리스크 부각 ←클릭

프라이빗 키 보여달라고 했더니 프라이빗 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변호사라며 ‘변호사 비밀 유지권’ 주장한 라이트 박사. 이 주장이 이상하다는 건 본인도 알고 있을 듯. 결국, 법원으로부터 경고까지 받았다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원하는 걸 증명해야 하지 않을까.

노윤주 기자 IOTA가 ‘공동대표 사임 및 소송진행’ 소문을 해명했다 ←클릭

IOTA가 커뮤니티에서 퍼진 소문을 공시 플랫폼 쟁글을 통해 해명. 해외 프로젝트를 둘러싼 소문 그리고 해명에 국내 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의미 있는 듯. 그간 무용론에 시달렸던 민간 주도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이번엔 유용했다.

도예리 기자 세법 전문가들 “암호화폐 소득은 양도소득으로 분류해야”…정부는 ‘기타소득’에 무게 ←클릭

정부는 왜 암호화폐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건지 의문. 세법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의견을 낼 땐 타당한 이유가 있을 법한데. 정부 측에서 납득할만한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 보임.

조재석 기자 트위터에 비트코인 이모지 등장 ←클릭

언어에는 사고가 깃듦. 사용하는 단어에 따라 보이는 세계가 달라지기도. 오늘날 이모티콘은 하나의 언어로 자리 잡고 있음. 비트코인 이모지를 사용할수록 암호화폐는 일상으로 성큼성큼 다가올 것.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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