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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코인코리아, 심사기준 충족 못한 암호화폐 상장 폐지

아이코노미, 이니그마 등 5종 거래지원 종료
투자자 보호 목표로 내부 심사기준 마련…주기적 상장 폐지

  • 박현영 기자
  • 2019-03-04 16:19:58
오케이코인코리아, 심사기준 충족 못한 암호화폐 상장 폐지
/셔터스톡

오케이코인코리아(OKCOIN KOREA)가 내부 심사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암호화폐 5종의 상장을 폐지했다.

4일 오케이코인코리아는 ICN(아이코노미), ENG(이니그마), VIB(바이버레이트), PPT(포퓰러스), NULS(눌스)에 대한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오케이코인코리아는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내부 심사기준을 마련해뒀으며, 이번에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 5종은 해당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오케이코인코리아가 특정 암호화폐의 거래를 종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에어스왑(AST), 디지바이트(DGB), 유트러스트(UTK), 데이텀(DAT), 디직스다오(DGD) 등 5종 암호화폐 역시 거래소 내부 심사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이 폐지됐다.

다른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도 주기적으로 자체 심사를 진행, 거래 지원을 종료하고 있다. 바이낸스, 후오비 등 암호화폐 거래소 역시 자체 심사기준을 토대로 상장 폐지를 진행한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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