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집 나선 뒤 실종된 60대 지적장애인, 자택 인근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이정인 기자
  • 2018-08-08 11:33:39
집 나선 뒤 실종된 60대 지적장애인, 자택 인근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사진=연합뉴스

전남 순천에서 실종된 60대 지적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순천시 해룡면 야산에서 A(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6일 오후 집을 나서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 된 지 사흘 만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틀간 매일 인력 200여 명과 구조견을 투입해 마을을 수색하다 자택과 3km 떨어진 야산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외출할 당시와 동일한 옷차림이었으며 특별한 외상을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