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내 금융시장 동향]

-4월중 금융시장은 국내 정치불안 완화와 대미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화와 주가가 반등하였고, 채권금리는 성장률 하향조정과 기준금리 인하기대로 하락

[5월 금융시장 전망]

-한국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에도 물가 안정과 국내경기 둔화 우려를 고려하여 5.29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2.75% → 2.50%)할 것으로 예상

-미 연준은 트럼프 관세정책에 따른 경기하방위험에도, 물가재반등 위험을 감안하여 5.6~7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상단 4.50%)에서 유지할 전망

-국고채 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 추경안 합의 등에 따른 물량부담에도 경기둔화에 의한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여 하락할 전망(국고채 3년물: 4.30일 2.27% → 5월말F 2.25%)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DXY) 초약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내수 부진 장기화, 트럼프발 수출 약화 우려를 반영하여 1,420~1,440원 내외에서 등락할 전망(원달러: 4.30일 1,427원 → 5월말F 1,430원)

-국내 증시는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협상(상호·품목별)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이익전망치 개선, 수출증가율 둔화 등 엇갈리는 지표를 확인하며 2,500pt대 박스권에서 혼조세 전망(KOSPI: 4.30일 2,557 → 5월말F 2,520)

I. 최근 금융시장 동향

II.최근 금융시장 주요 현안

III. 5월 금융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