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김호중, 수갑 찬 채 호송… 트바로티의 몰락 [SE★포토]

  • 김규빈 기자
  • 2024-05-24 13:35:28

김호중

김호중, 수갑 찬 채 호송… 트바로티의 몰락 [SE★포토]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마치고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호송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5.24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마치고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호송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 즈음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후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가 지난 19일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이에 검찰은 김호중을 비롯한 소속사 대표, 전 본부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콘서트의 첫 공연인 23일에는 김호중이 출연을 강행했다. 그러나 영장실질심사를 연기해 달라는 김호중 측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4일 공연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