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운영사, 재경부 출신 곽상용 삼성생명 고문 영입

  • 김현진 기자
  • 2021-09-07 09:29:13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운영사, 재경부 출신 곽상용 삼성생명 고문 영입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의 운영사 피어테크는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출신 곽상용(사진) 삼성생명 고문을 감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피어테크는 “자금세탁방지 체계 구축을 위해 준법감시인, 보고책임자와는 별도로 독립적 감사를 맡을 적임자로 곽상용 감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피어테크는 향후 권고 기준인 연 1회보다 많은 연 2회 독립 감사를 해 자금세탁방지 업무 수행의 적절성, 효과성을 검토·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곽 감사는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재경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장을 끝으로 2002년 삼성생명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곳에서 법인영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지닥 거래소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유일하게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거래소, 커스터디(수탁) 등 두 종류로 모두 취득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