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스 2019 썸머(FOUNDERS 2019 SUMMER)’에 참여한 대학생 80여명이 후오비 코리아를 방문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가 대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FOUDNERS 2019 SUMMER X SK C&C 인싸잇’에 참여한 대학생 80여 명이 블록체인 기업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후오비 코리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FOUDNERS 2019 SUMMER X SK C&C 인싸잇은 디센터와 SK C&C가 공동주최하는 대학생 블록체인 인턴십 매칭 프로그램으로,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대학생 110명이 참여했다. 그중 기획자 역할을 맡은 총 10개 팀, 80여 명이 후오비 코리아를 방문해 실무자를 직접 만났다.

엘레나강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장이 ‘파운더스 2019 썸머(FOUNDERS 2019 SUMMER)’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탐방 행사는 엘레나강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대학생들은 후오비 코리아뿐 아니라 후오비 그룹의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직무에 대한 실무자 질의응답 기회도 얻었다. 특히 직무 질의응답 시간에는 거래소 운영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이 함께 다루어져 블록체인 산업 현장에 대한 실무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실장은 “이번 기업탐방은 후오비(Huobi)라는 브랜드의 신뢰도와 글로벌 전문성을 바탕으로 후오비 그룹 및 후오비 코리아를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오늘 참여한 대학생들이 후오비 그룹이 추구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이라는 큰 목표를 함께 할 수 있는 인재로 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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