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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한국 진출설?…"고려대상일 뿐"

더블록, "바이낸스 올해 8개국 진출" 보도
바이낸스 측 "몰타와 싱가폴만 사실"
버뮤다는 '검토 중'·한국 등 5개국은 '고려대상'

  • 박현영 기자
  • 2019-01-21 17:49:40
바이낸스 한국 진출설?…'고려대상일 뿐'
/셔터스톡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019년 8개국 진출설’에 대해 확정된 곳은 몰타와 싱가포르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올해 바이낸스가 한국을 비롯해 몰타, 싱가포르, 리히텐슈타인, 아르헨티나, 러시아, 터키, 버뮤다 등 8개국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올해 진출하기로 확정된 곳은 몰타와 싱가포르”라며 “버뮤다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등 나머지 5개국에 대해서는 “고려대상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바이낸스는 지난 16일 영국령인 저지(Jersey)에서 법정통화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저지에서는 비트코인(BTC)와 이더리움(ETH)을 파운드화와 유로화로 거래할 수 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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