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아시아나항공 계열 IPO 순풍...에어부산 상장예심 통과

  • 유주희 기자
  • 2018-11-22 17:29:44
에어부산·아시아나IDT 등 아시아나항공(020560) 계열의 기업공개(IPO)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에어부산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007년 8월 설립된 저비용항공사(LCC)로 최대주주가 아시아나항공(지분율 46%)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5,617억원, 영업이익은 345억원, 당기순이익은 285억원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이다.

상장 절차가 진행 중인 또 다른 계열사는 아시아나IDT다. 14~15일 일반 공모청약에서 경쟁률이 1.22대1에 그쳤지만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두 계열사의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차입금 일부를 상환할 계획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