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둥지탈출3' 송종국 딸 송지아, "아빠 없는 집이 씁쓸할 때 있어"

  • 정진수 기자
  • 2018-11-14 08:45:14
'둥지탈출3' 송종국 딸 송지아, '아빠 없는 집이 씁쓸할 때 있어'
/사진=tvN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아빠의 빈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송지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지아는 하루에 2~3번씩 아빠와 전화한다고 말하며 “다른 집은 아빠가 있는데 저희 집은 아빠가 없으니까 엄마가 두 배로 힘들다. 그래서 엄마를 더 많이 도와야 한다”며 “옛날에 네 식구가 모이면 매일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아빠가 집에 없으니 쓸쓸할 때도 있다. 엄마가 없을 땐 지욱이랑 둘이 놀아야 할 때도 있다. 그래서 엄마가 더 힘들 것 같다”고 엄마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