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KBS 가수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를 통해 18세의 어린나이로 데뷔.장미화는 앳된 얼굴과 섹시한 몸매로 60년대 아이돌, 그 누구보다 화려하게 당대 여가수들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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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는 17년째 전하는 나눔의 손길, 가수 장미화 인생의 아름다운 스토리로 꾸며지며,수양딸 가수신비를 비롯 강부자,편승엽과 그룹 ‘해바라기’멤버 유익종, 팝페라그룹 ‘인치엘로’등 특별한 게스트들과 밴드 ‘사랑과 평화’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와 함께 한다.
봉사활동도 함께 하는 50년지기 영화배우및 제작자인 한지일등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그녀의 히트곡인 ‘안녕하세요’,‘내마음은 풍선’, ‘어떻게 말할까’ 등 주옥같은 노래와 함께 ‘Singing is my life’ 인생의 스토리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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