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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파격적인 비키니를 공개했다.
김희정은 개인 SNS을 통해 지난달 27일 붉은 노을을 뒤로하고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인형같은 얼굴에 완벽한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현재 JTBC 4 ‘어썸피드’에서 활약중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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