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변정수, 갑상선 암 투병 당시 “모든 재산 명의 남편과 딸들로 바꿔”

  • 서영준 기자
  • 2018-10-15 20:58:35
변정수, 갑상선 암 투병 당시 “모든 재산 명의 남편과 딸들로 바꿔”
사진= 변정수 SNS

15일 밤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변정수가 여전한 입담을 자랑한다.

변정수는 톱모델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워킹맘으로서의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갑상선 암 투병 당시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기며 모든 재산 명의를 남편과 딸들로 바꿨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전한 재산 명의는 어떻게 했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어떻게 반응을 했을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과거 ‘뉴욕 진출 1호 모델’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미국 런웨이에 올랐으나, 오랜만에 만난 딸이 변정수에게 “이모”라고 부르자 충격을 받고 귀국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