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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당국, 해킹 당한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조사

해킹 원인·고객 배상 방법 등 조사
FSA, 자이프에 “왜 보고 늦어졌는지 설명하라”

  • 박현영 기자
  • 2018-09-26 09:04:29
日 금융당국, 해킹 당한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조사

일본 금융당국이 최근 67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해킹으로 도난당한 자이프(Zaif)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는 지난 17일 금융감독청(FSA)에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 6,000만달러(약 670억원) 어치를 도난당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FSA는 자이프에 지연된 해킹 피해 보고에 대해 설명할 것을 주문했다. 자이프는 지난 14일 두 차례에 걸쳐 해킹 공격을 받았지만, 자이프의 운영사인 테크뷰로는 해킹 사실을 17일에서야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FSA는 조사 후 자이프에 대한 조치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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