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과 주지훈, 두 강렬한 배우들의 첫 만남과 부산에서 벌어진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한 범죄 실화로기대를 모아온 <암수살인>의 주역들이 9월 6일(목)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이 오는 9월 6일(목)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김윤석, 주지훈 뿐만 아니라, 문정희, 진선규, 김태균 감독까지 참석해 영화 <암수살인>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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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살인범의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과 감옥 안에서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의 밀도 높은 심리전은 물론, ‘강태오’ 사건 담당 검사 ‘김수민’(문정희)과 ‘김형민’의 유일한 조력자 ‘조형사’(진선규)까지. 각 캐릭터들의 매력과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또한, 7개의 단서를 통해 치열했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작기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김윤석과 주지훈이 선보일 강렬한 연기 시너지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 넘치는 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암수살인>은 10월 초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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