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이석우 두나무 대표, 올해까지 닥사 의장 맡는다

  • 최재헌 기자
  • 2024-06-25 11:21:00

DAXA, 두나무, 거래소

이석우 두나무 대표, 올해까지 닥사 의장 맡는다
출처=닥사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닥사) 의장직을 연장한다. 닥사는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 이뤄진 가상자산 자율규제 기구다.


25일 오전 닥사는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의 연장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 말까지 닥사 의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닥사 관계자는 “(다음 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이 임박하고 하반기 과제가 산적했다”며 “회원사 만장일치로 닥사의 안정성·연속성을 위해 연말까지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닥사 의장직은 회원사끼리 돌아가며 수행하기로 한 만큼 이번 의장은 이재원 빗썸 대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현재 닥사는 금융당국과 가상자산 상장 모범사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