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컴투스, 이주환 단독대표 체제

  • 김정우 기자
  • 2023-03-15 18:34:25
컴투스, 이주환 단독대표 체제

컴투스가 이주환(사진)·송재준 각자대표에서 이주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15일 컴투스는 송재준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30일 만료돼 이주환 대표가 단독으로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컴투스의 글로벌 최고 투자 책임자(GCIO) 역할을 수행한다.


컴투스는 송병준 의장이 글로벌 전략 책임자(GSO)로서 기업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이 대표가 게임 개발과 글로벌 사업 운영 등 회사 경영 전반을 관리하는 체제로 정비된다. 송 GCIO는 송 의장을 보좌해 게임·블록체인·메타버스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의 발굴 등 글로벌 투자 업무에 주력한다.


컴투스는 “최고 경영진의 역할 분담 차원의 결정"이라며 "이 대표가 회사 경영을 주도하고 송 GCIO는 글로벌 투자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