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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동갑내기 걸그룹 '첫사랑(CSR)' 가요계 당찬 도전장

"해마다 성장하는 소녀들의 이야기 전개할 것"
첫 미니앨범 '시퀀스 : 7272' 28일 공개

  • 전세린 인턴기자
  • 2022-07-27 10:39:35

첫사랑, 팝뮤직

17살 동갑내기 걸그룹 '첫사랑(CSR)' 가요계 당찬 도전장
첫사랑 / 사진=팝뮤직 제공

그룹 첫사랑(CSR)이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27일 소속사 팝뮤직 측은 "첫사랑은 이날 2시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 타이틀곡 '첫사랑((Pop? Pop!)'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한다"고 밝혔다.


해당 앨범은 첫사랑이 선보일 청춘 영화 1막을 여는 앨범으로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과 낯설지만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첫사랑'은 말로만 듣던 첫사랑의 감정을 즐기며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열일곱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펑키한 리듬과 다이나믹한 베이스라인에 역동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를 얹은 팝 댄스 장르로, 처음 느껴본 첫사랑의 감정이 'Pop? Pop!'하며 터지는 것처럼 비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열일곱 (72.72Hz)', '비밀이야 (Manito)', '지금 너에게 보내 (Toi Et Moi)', '으랏차 (Euratcha!)'까지 청량하고 시원한 무드가 특징인 5곡이 수록됐다.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으로 구성된 첫사랑은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하이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들은 열일곱부터 시작해 해마다 달라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성장하는 모습과 첫사랑이라는 감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첫사랑의 '시퀀스 : 7272' 음원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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