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방탄소년단 후보 오른 美 그래미 시상식,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연기

  • 추승현 기자
  • 2022-01-06 10:37: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후보 오른 美 그래미 시상식,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연기
방탄소년단 / 사진=제63회 일본 레코드대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트된 그래미 시상식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6일(한국시간)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도 관계자, 보건안전 전문가, 아티스트 커뮤니티 등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세심한 고민과 분석 끝에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을 연기했다"며 밝혔다.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시상식을 연기하면서 추후 새로운 일정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달 하순께 그래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을 계획했던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연기로 인해 이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올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