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K팝 최연소 초동 10만장 돌파' 정동원, 한터차트 인증패 받았다

  • 추승현 기자
  • 2021-12-17 09:10:00

정동원

'K팝 최연소 초동 10만장 돌파' 정동원, 한터차트 인증패 받았다
정동원 / 사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동원이 지난달 발매한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정동원은 지난 16일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내가 엄청나고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초동 12만 장을 기록해서 한터차트에서 보내주신 인증패인데, 우주총동원(팬덤명) 덕분에 이렇게 소중한 인증패를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첫 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단독 콘서트, 그리고 여러가지 방송들을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앞서 정동원은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초동 판매량 12만 장을 달성하며 역대 케이팝 초동 판매량 기록에서 최연소로 10만 장을 넘긴 가수가 됐다.


정동원의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으로,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옛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 메이커’ 조영수가 직접 더블 타이틀곡인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와 수록곡 ‘너라고 부를게’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