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은성수 금융위원장, 세종시 아파트 팔았다...가계약금 수령

  • 이태규 기자
  • 2020-07-08 22:05:09

은성수, 세종시, 고위공직자, 다주택자, 매매, 가계약금

은성수 금융위원장, 세종시 아파트 팔았다...가계약금 수령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3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세종시 소재 아파트를 팔기로 매매 합의를 했다고 금융위가 8일 밝혔다.

금융위는 8일 기자단 공지에서 “은 위원장이 8일 세종시 소재 아파트 매매합의를 했고 가계약금을 수령했다”고 전했다. 은 위원장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84.87㎡, 9억 2,800만원)와 세종시 도담동 아파트(84.96㎡, 2억 900만원) 등 2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해외 파견 근무 후 잠원동 아파트에 전세입자가 있어 현재는 서울 옥수동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 중이다. 은 위원장은 지난해 12·16 대책 직후인 17일 기자단 송년 간담회에서 ‘고위공직자 1주택 보유’ 기조에 따라 세종시 아파트 한 채를 팔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