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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린 FOUNDERS 3기 해커톤…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라

  • 노윤주 기자
  • 2020-02-13 13:29:34
막 올린 FOUNDERS 3기 해커톤…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라

디센터가 주최한 대학생 인턴 연계 프로그램 ‘FOUNDERS X SAMSUNG Blockchain’의 마지막 일정인 해커톤이 시작됐다.

13일 FOUNDERS 참가자들은 서울 SBA 아카데미에서 해커톤을 시작했다. 이번 FOUNDERS에는 총 11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각 17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 해커톤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약 9시간에 걸쳐 블록체인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한다. 이들은 아이디어 구상과 개발단계에서 2주 동안 FOUNDERS 교육을 받으며 습득한 지식을 십분 활용하게 된다.

17개 팀 중 가장 우수한 발표를 진행한 세 팀을 선발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해커톤 프로젝트 심사 및 수상팀 발표는 해커톤 이튿날인 14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민현 커먼컴퓨터 대표,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 삼성전자 담당자 등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심사위원들은 △발표(PT) △문서작성 △블록체인 솔루션의 타당성 △아이디어 참신성 △개념증명(PoC)구현 등 요소를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

FOUNDERS 16조 학생들은 “코딩, 아이디어 플로우 구상, 통계자료 참고 등 실현 가능성 있는 사업 모델을 짜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남은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보완해 대상 수상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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