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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파트너 ‘레디', 농협과 손잡고 태양광 관련 서비스 제공

  • 조재석 기자
  • 2019-09-04 10:03:51
클레이튼 파트너 ‘레디', 농협과 손잡고 태양광 관련 서비스 제공
(왼쪽부터) 에너닷-레디 이동영 대표, 송수일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 /제공=레디

클레이튼의 4차 파트너로 합류했던 신재생 에너지 마켓 플랫폼 프로젝트 레디(REDi)가 농협은행과 태양광 발전시설 사물인터넷(IoT) 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레디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에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소 효율 및 가치 평가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레디 관계자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국내 태양광 발전소에 1조 원 이상의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또한 대출이 제공된 태양광 발전소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대출 자산의 위험을 줄이고자 하며, 이를 위해 레디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레디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자체 개발한 태양광 발전시설 IoT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결합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며 “농협은행을 통해 태양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앞으로 국내 시장 접근에 유리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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