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9월 황금연휴를 맞아 ‘초특가 슈퍼위크 대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오는 9월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9월 6일~15일)에 예약 가능한 국내 및 해외숙소를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등 국내 인기 호텔과 리조트는 최대 74%, 하이안 비치 호텔 앤 스파, TMS 호텔 다낭 비치, 다낭 골든 베이 등 해외 인기 호텔은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국내 펜션,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최대 38% 가격을 내렸다.

야놀자는 슈퍼위크를 기념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증정하는 ‘대박기원 경품 대잔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29일까지 야놀자 앱에서 1,000원 이상 구매 시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9월 6일 야놀자 광고모델 육성재가 진행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와의 콜라보 생방송에서 공개한다. 이 외에도 방송 중 댓글 이벤트, 서프라이즈 특가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현재 주요 카드사 및 간편결제사와 제휴를 맺고 숙소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씨티카드,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5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연휴기간에도 여행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와 해외 숙소를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합리적인 여행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