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가 만들어낸 카리스마의 합이 돋보였다.

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블랙’ 버전 티저 단체 사진을 공개하고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블랙’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남성미를 뽐냈던 디원스 멤버들. 이들은 단체 이미지에서는 각자의 개성은 물론 그룹으로서의 ‘합’을 보여주며 다음 티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더했다.

현재 디원스는 앞서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이미지에 이어 본격적으로 데뷔 티저 이미지를 풀어놓고 있는 상황. ‘블랙’ 버전 이후 ‘화이트’ 버전의 티저가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데뷔를 앞두고 매일 매일 설렘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디원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다섯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디원스는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특히 ‘디원스’라는 그룹명은 108개국에서 1만805명의 팬들의 참여해 결정,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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