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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화보 못지 않은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함께 잔디밭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완벽한 볼륨과 각선미로 시선을 제압한다. 밝은 미소와 잔디밭의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와 같은 분위기를 낸다.
팔로워들은 “너무 이쁘다, 밝고 환한 모습 너무 좋아요, 샌프란의 햇살 힐링돼요” 등의 댓글로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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