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뭉쳐야 찬다' 최고 시청률 경신, 안정환-이광연의 풋살 게임 '최고의 1분'

  • 김주원 기자
  • 2019-07-05 09:55:30
‘국가대표’ 선후배 안정환과 이광연이 어쩌다FC와 함께한 풋살 게임이 분당 최고 5.8%를 기록했다.

'뭉쳐야 찬다' 최고 시청률 경신, 안정환-이광연의 풋살 게임 '최고의 1분'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지난 7월 4일(어제) 밤 11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4회가 시청률 4.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타겟 시청률은 2.4%로 목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안정환&이광연이 어쩌다FC와 2:4 풋살 게임을 하는 부분이다.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국가대표 후배 이광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직접 게임에 나선 감독 안정환은 수적인 불리함과 어쩌다FC의 반칙(?)에도 아랑곳 않는 놀라운 실력으로 8:3 승리를 이끌었다.

“왜 이렇게 열심히 뛰냐”고 묻는 정형돈에게 안정환은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그래야 다음에 경기할 때 모두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감독 안정환과 스페셜 코치 이광연의 특훈을 받은 어쩌다FC는 다음 방송에서 새로운 전설 영입과 첫 야간-우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고돼 더욱 관심을 높였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