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아이돌룸' 레드벨벳, "신곡 짐살라빔, 처음엔 타이틀곡 될 줄 몰랐다"

  • 김주원 기자
  • 2019-06-25 02:28:08
레드벨벳이 ‘아이돌룸’에서 신곡 ‘짐살라빔’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아이돌룸' 레드벨벳, '신곡 짐살라빔, 처음엔 타이틀곡 될 줄 몰랐다'
사진=JTBS ‘아이돌룸’

오늘(2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7개월 만에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돈희X콘희의 세계 최대 인원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강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레드벨벳은 본격적인 댄스 평가에 앞서 신곡 소개 시간을 가졌다.

아이린은 “짐살라빔은 유럽식 주문으로, 마음 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의 곡”이라며 그 뜻을 소개했다. 조이는 “우리 노래는 ‘외계’의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너무 실험적이라고 생각해서 타이틀곡이 될 줄 몰랐다. 굉장히 재미있게 녹음했던 곡”이라고 감상을 밝혀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서 멤버들은 제 2의 수능 금지곡을 노릴 법한 ‘짐살라빔’의 중독성 있는 무대를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사로잡았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무대 한 번에 완벽히 ‘짐살라빔’에 중독돼 끊임없이 흥얼거렸다는 후문이다.

레드벨벳의 신곡 무대와 그에 얽힌 뒷이야기는 오늘(2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