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갤럭시 S10 5G 발화 주장...삼성 “강한 외부충격 때문...제품불량 아냐”

구입 1주일 미만 제품서 발화 주장
삼성 “분석 이미 마쳐...제품 문제 없어”

  • 권경원 기자
  • 2019-04-30 14:48:52
갤럭시 S10 5G 발화 주장...삼성 “강한 외부충격 때문...제품불량 아냐”
사용자가 네이버 카페에 올린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모습 /네이버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페 캡처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10 5G가 발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네이버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페에 따르면 갤럭시 S10 5G 사용자가 산 지 1주일도 되지 않은 제품에서 불과 연기가 났다고 주장했다.

사용자는 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삼성전자에서) 외부 손상 자국이 있다고만 하고 교환이나 환불 이야기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엑스레이 검사 등 분석을 했을 때 깊숙하게 눌린 자국이 있고 강한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제품 불량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