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현대차, 신차 출시 효과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NH투자증권

  • 양사록 기자
  • 2019-04-25 08:49:18


NH투자증권은 신차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점쳐진다며 25일 현대차(005380)의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금융부문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자동차 부문도 내수판매 호조세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비중 증가 등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잇따른 신차 출시에 따라 올해 현대차의 매출액 1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가 신차 라인업을 강화해 신차 출시 효과가 누적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계속될 것”이라며 “원화 약세와 내수시장 점유율 상승도 기대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