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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열린 연극 ‘사랑해 엄마’ 프레스콜에서 조혜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내용.
연극 ‘사랑해 엄마’는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6월 30일까지 공연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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