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풀 뜯어먹는 소리3' 농사 이어 물질 정복 나선다, 1일 첫방송

  • 김주원 기자
  • 2019-04-01 06:57:50
tvN ‘풀 뜯어먹는 소리3’가 1일, 첫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출연진이 전신 바디수트로 중무장, 해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풀 뜯어먹는 소리3' 농사 이어 물질 정복 나선다, 1일 첫방송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3’

'풀 뜯어먹는 소리3' 농사 이어 물질 정복 나선다, 1일 첫방송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3’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시골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딩 농부 한태웅은 자신과 같은 대농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을 만나며 대농의 꿈에 한걸음 다가설 예정이다. 새로운 세상을 접하며 성장해나갈 한태웅의 새로운 도전이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태웅과 함께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활약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풀 뜯어먹는 소리3’ 멤버들은 몸에 딱 달라붙는 전신 바디수트를 입은 채 바닷가를 걸어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리발, 물안경뿐만 아니라 주홍빛 테왁(해녀가 사용하는 부표), 망사리(해물을 담아두는 그물)를 짊어진 모습에서 베테랑 해녀의 포스가 풍긴다.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생생한 농촌 라이프를 보여줬던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3에서 출연진이 어촌까지 정복할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첫 방송에서 멤버들은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를 만나기 위해 울산 앞바다를 찾는다. 농촌과 어촌으로 그 장소는 비록 다르지만, 한태웅과 고정우 모두 자신만의 꿈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농사 9년차 고딩 농부 한태웅과 물질 10년차 해남 청년 고정우의 만남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tvN ‘풀 뜯어먹는 소리 - 대농원정대’는 1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