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4,000원(-1.15%) 하락한 3,769,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동향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질리카는 24시간 전 대비 -9.09% 하락한 20원에 거래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공개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이스라엘 핀테크 솔루션 업체인 심플렉스(Simplex)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비자와 마스터 카드거래를 지원하며 이용자들은 신용카드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카드결제 서비스는 암호화폐와 실물 금융간 가교가 될 전망”이라며 “블록체인 업계 생태계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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