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김준수 '엘리자벳'에서 튀어나온 듯…화보에 Tod의 고뇌가 담겨있네

  • 김진선 기자
  • 2019-01-23 12:11:28
김준수 '엘리자벳'에서 튀어나온 듯…화보에 Tod의 고뇌가 담겨있네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2019년 2월호를 통해, 전역 직후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서고 있는 김준수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데뷔 이래 최초로 뮤지컬 무대 의상을 착용하고 임했는데, 최근 열연 중인 <엘리자벳>의 배역 ‘죽음’의 의상 두 벌을 포함, 대비되는 빛과 어둠이 인상적인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김준수는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화보 찍은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아마 팬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아요. 저도 재미있었고요.”라고 설레는 얼굴로 말했다.

한편, “꿈이 뭐냐”는 어쩌면 다소 뜬금없는 질문에 “이제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꿈을 꾸고 있어요.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추구하고 싶은 지 그런 꿈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과 꿈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소리가 주는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줄 아는 김준수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