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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10, 2월 20일 애플 ‘안방’서 공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 행사

  • 권경원 기자
  • 2019-01-11 01:01:04
삼성 갤럭시S10, 2월 20일 애플 ‘안방’서 공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 10이 다음달 20일 애플의 ‘안방’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는 11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초청장을 보내 갤럭시S10시리즈를 오는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 시리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적으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밸리엔 애플 본사가 위치하고 있어 경쟁사의 ‘안방’을 직접 공략하는 셈이다. 행사가 열리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애플 아이폰의 일부 모델 공개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초대장 이미지는 10번째 갤럭시 시리즈를 의미하는 ‘10’숫자가 절반은 검정색, 절반은 하얀색으로 써있다. 전체 이미지 역시 가로로 절반 나뉘어 위쪽은 분홍과 하늘색으로, 아래쪽은 보라색으로 표현돼있다.

갤럭시 S10 시리즈는 기본 6.1인치와 플러스 6.44인치, 보급형 5.8인치로 구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초 5G를 지원하는 모델은 후면에 쿼드(4개)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전망도 나온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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