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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내년 60억 집행해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한다

10여곳 기업에 최대 4억원 자금 지원…10억원 예산 규모로 컨설팅 프로그램도 병행

  • 심두보 기자
  • 2018-12-26 14:17:28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내년 60억 집행해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내년부터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블록체인 사업 관련 예산은 60억원이 책정됐다. 50억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스타트업에 직접 지원되는 데에 활용된다. 이들 기업이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서비스 개념증명(PoC)를 진행하는 과정을 NIPA에서 돕는다. 총 1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게 되며, 각 과제당 최대 4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NIPA는 내년 2월 공고를 내고 3월과 4월 지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기관과 이들에게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기관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내년 1월 총 10여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이들 기업에게 컨설팅을 제공할 자문업체도 2월 정해지게 된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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