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카카오 “택시기사 사망 애도... 카풀 현안 열린 입장으로 논의”

  • 지민구 기자
  • 2018-12-11 16:24:43

카카오, 카풀,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애도

카카오 “택시기사 사망 애도... 카풀 현안 열린 입장으로 논의”

카카오는 11일 한 택시 기사가 전날 카풀(출퇴근 승용차 함께 타기) 서비스에 항의하며 차량 안에서 분신해 숨진 것과 관련해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입장문을 통해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카카오는 “카풀 서비스의 정식 서비스 개시 일정(17일) 등 현안에 대해 열린 입장으로 정부와 국회 등 관 계 기관, 택시 업계와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시험 서비스를 통해 카풀이 택시 승차난 해소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기존 택시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