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지승준, 알고보니 류승수♥윤혜원 조카…'벌써 20살' 근황은

  • 정진수 기자
  • 2018-12-11 08:57:08
지승준, 알고보니 류승수♥윤혜원 조카…'벌써 20살' 근황은
/사진=SBS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의 이모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윤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태교 여행 대신 둘째 아기 이름으로 기부하려 했던 것.

이날 윤혜원은 한때 운영했던 쇼핑몰 재고 상품을 플리마켓에 내놓았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그래도 쇼핑몰이 꽤 잘 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류승수는 “유명한 쇼핑몰이었다”라고 답했다.

지승준, 알고보니 류승수♥윤혜원 조카…'벌써 20살' 근황은
/사진=윤혜원 SNS

거실을 가득 채운 플리마켓 상품에 한숨을 쉬는 류승수에게 윤혜원은 “예전에 쇼핑몰 할 때, 사진 촬영을 위해 한 번만 입고 벗어 둔 거라 다 새 것”이라며 차마 버리지 못한 이유를 말했다.

해당 쇼핑몰은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지승준의 어머니인 윤효정과 윤혜원이 함께 운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자매지간이다.

이와 함께 지승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8살이었던 그는 빼어난 외모와 패션 감각으로 방송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