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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예빈이 러블리 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강예빈이 11일 개인 SNS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포니테일로 묶고, 시스루 원피스를 통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인정합니다”,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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