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미우새’ 이문세 “결혼 30년차 , 지금이 더 애틋..아침마다 아내와 볼뽀뽀”

  • 김주원 기자
  • 2018-11-11 21:40:49
가수 이문세가 결혼 30년차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미우새’ 이문세 “결혼 30년차 , 지금이 더 애틋..아침마다 아내와 볼뽀뽀”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국 가요계 최초의 밀리언셀러 음반을 낸 레전드 가수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나이 60세인 이문세는 아내 이지현 씨과 결혼 30년째를 맞았다. 서장훈은 “결혼 생활을 30년 하지 않았냐. 애정 표현을 자주 하시냐”라며 물었다.

이에 이문세는 “지방에 콘서트를 떠나거나 해외 투어를 가면 두 달 정도 떨어져 있다. 그럴 때는 당연히 포옹도 하고 볼에 입도 맞춘다”라며 “예전에는 입맞춤을 많이 했는데 요새는 입맞춤을 잘 안 하고 볼 쪽에 한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애틋하다. 저도 몸이 아팠었고 옆에서 있어주면 버팀목이 되지 않냐. 결혼 초보다 지금 더 애틋하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