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최파타' 손연재, "체조 선수 때 진한 화장, 이목구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 정진수 기자
  • 2018-10-23 13:25:45
'최파타' 손연재, '체조 선수 때 진한 화장, 이목구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사진=SBS 파워FM

손연재가 선수 당시 진한 화장법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SBS 파워FM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본인이 예쁘단 걸 아냐”고 질문했고, 이에 손연재는 “선수하면서 체조 복장과 머리를 한 모습이 예뻐보인 적이 없다”라며 “메이크업을 본인이 하는 건가, 꼭 그렇게 해야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연재는 “서양 선수들과 경쟁을 해야 하고 리듬체조 자체가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이 돼야 하는데 저 같은 얼굴은 멀리서 볼 때 이목구비가 잘 안보이기 때문에 화장을 진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화장을 연하게 했는데 러시아 코치 선생님이 눈, 코, 입이 안 보인다고 진하게 하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